태영건설, ‘광명역세권 태영 데시앙 스트리트 상가’ 6월 분양예정

2016-05-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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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광명역 태영데시앙 상가시설'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광명역세권 마지막 분양 아파트로 관심을 모았던 '광명역 태영 데시앙'의 상업시설이 오는 6월 분양 예정이다. 상업시설의 이름은 '광명역세권 태영 데시앙 스트리트 상가'로 최근 공급 트렌드에 맞춰 스트리트형 상가로 계획했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다른 말로 연도형 상가로 불린다. 큰 도로를 따라 매장이 늘어선 만큼 외부에서 매장으로 접근이 쉽다. 상가는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면을 개방했으며, 폭 15m에 달하는 상가 앞 공공보행통로를 확보하는 등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매장으로 접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상업시설은 길이가 약 290미터로 광명역세권에서 가장 긴 스트리트형 상가로, 판교신도시 대표 스트리트 상가인 아비뉴프랑(약 200미터) 보다 약 90여 미터 정도 더 길다. 또 ‘광명역세권 태영 데시앙 스트리트 상가’는 분양을 마친 ‘광명역 태영 데시앙’ 단지 내 위치해 입주민들을 고정수요로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대형상업시설(이케아몰과 롯데시네마,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코스트코)과 접하고 있으며, 대형상업 인근에는 항상 사람들이 모이는 곳인 만큼 매장으로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모여들 것으로 기대된다.

KTX광명역, 지하철 1호선 광명역, 신안산선 광명역(예정), 월곶 판교선(예정)이 모두 도보권이다. 특히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광명역에서 여의도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고, 수원 안양 인천 등 전국으로 통하는 환승터미널도 도보권이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는 "광명역세권 중심상업지구로 개발 중인 로데오거리와도 바로 이어질 예정인만큼 중심 프리미엄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분양관계자는 "광명역세권 내 유일한 주거 및 상업, 업무가 어우러진 복합특구인 만큼 지역 내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며 "아직 분양 전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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