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한화손해보험이 출시한 '무배당 하얀미소플러스치아보험'이 인기다. 보철치료와 신경치료까지 보장하는 기존 치아보험에 상해로 인한 치아보철 치료비까지 보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임플란트 및 브릿지 치료에 대해서도 연간 횟수 제한 없이 보장된다. 안과 및 이비인후과 질환에 대한 특약도 신설해 수술비 등의 보장을 확대했다.
적립부분 해지환급금과 보통약관의 해지환급금 중 적은 금액의 80% 한도 내에서 중도 인출도 가능하다.
우현주 상품개발파트 파트장은 "치과 치료는 가계 의료비 지출에 큰 부담을 주는 요인 중 하나"라며 "이번 보험은 고비용 치과치료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이목구비 질환에 대한 보장영역을 확대한 경쟁력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