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재능 있고 모범적인 청소년 18명 표창

2016-05-16 11:4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익산시가 5월 청소년의 달 및 제44회 성년의 날을 맞아 16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모범청소년 등 1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정헌율 시장은 문화예술, 스포츠, 효행 및 굳센생활, 자원봉사부문에서 남다른 재능을 발휘한 4명에게 익산시 청소년상을 수여하고, 모범 청소년 및 우수 청소년 지도자와 올해 만19세가 되는 모범성년 등 14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익산시가 5월 청소년의 달 및 제44회 성년의 날을 맞아 모범청소년 등 1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사진제공=익산시]


시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들과 미래사회를 주도할 청소년들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청소년들의 건전 육성에 노력한 지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자들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청소년단체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 자리에서 “청소년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청소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해 갈 수 있도록 안전하고 행복한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익산시는 청소년의 달과 성년의 날을 기념해 올해 만 19세가 되는 1997년생 청소년 4461명에게 축하카드를 발송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