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훈 18대 상주소방서장[사진=상주시 제공]
김 서장은 경남 창녕출신으로 1989년 소방장학생으로 입문 후 경북소방학교 교관, 안동소방서 구조구급과장, 경산소방서 방호구조과장을 역임했다.
신임 김 서장은 “삼백과 충절의 고장인 상주에 소방서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상으로 국무총리,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가족은 부인 김경애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