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는 인도 법무장관을 비롯한 세계 각국 법률전문가, 기업인, 판사, 민간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한국에서 가수로 활동하다 미국에서 로스쿨을 졸업하고 법조인이 된 이소은씨가 참가해 마지막 날인 18일 폐회사를 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국제계약, 물품매매, 전자상거래, 담보거래, 공공조달까지 망라하는 국제상거래법의 다양한 주제들을 200여명이 넘는 전문가들이 연설, 세미나, 워크숍 등을 통해 토론하고 교류하는 만남의 장이 될 예정이다.
한편,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 입주해 있는 유엔 국제상거래법위원회 아태지역센터는 2012년 1월에 설립된 유엔 산하기구로 국제 상거래법위원회 규범 이행에 대한 기술제공 및 최신정보 보급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