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고메 위크’는 데일리호텔이 엄선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의 스페셜 메뉴를 일주일간 파격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행사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데일리호텔 앱을 통해 그 주의 대상 레스토랑과 메뉴를 공개한다.
17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데일리고메 위크’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미카엘 셰프의 불가리안 레스토랑 젤렌이 함께한다. 데일리호텔과 젤렌이 기획한 특별 메뉴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젤렌은 국내 유일의 정통 불가리아 가정식을 선보이는 레스토랑으로 ‘데일리고메 위크’ 기간에는 불가리아 전통 에피타이저 카탁과 안심 스테이크, 하우스 와인 등 6만원대 코스요리를 3만원대에 맛볼 수 있다.
신인식 데일리호텔 대표는 “데일리고메 위크는 합리적인 가격을 실현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이라며 “소비자들에게 매주 데일리호텔과 함께하는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레스토랑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호텔은 스타트업 기업 ㈜데일리가 2013년 7월 국내 최초로 출시한 타임커머스 호텔&레스토랑 예약 앱으로 사용 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할인폭이 큰 가격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