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특파원으로 변신! ‘진웅파탈'이 전하는 칸 영화제 현장

[사진=V앱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조진웅이 하정우, 김민희, 김태리와 함께 네이버 V앱 ‘칸영화제 현지 스팟 라이브’를 통해서 칸의 생생한 현장을 전했다.

칸 첫방문임에도 불구하고 포토콜 행사와 레드카펫 등 공식 행사에서 연일 여유 있는 모습으로 소화한 조진웅은 V앱 라이브를 통해서도 다시 한번 넘치는 센스를 발휘했다. 조진웅은 네티즌과의 소통하면서 세 배우의 소식을 전했다.

“황홀하고 벅찼다”라며 레드카펫에 대한 소감을 밝힌 조진웅은 “우리나라에도 좋은 영화배우가 많다. 같이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의미 있는 말도 잊지 않았다. 또한, 영화 <아가씨>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전하기도.

조진웅은 오는 6월 1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아가씨’(감독 박찬욱)에서 아가씨를 키운 이모부이자 후견인 코우즈키 역으로 한국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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