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16/20160516093628886850.jpg)
'엽기적인 그녀' 공개 오디션에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사진=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대한 아시아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최근 여주인공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는 '엽기적인 그녀'(제작 래몽래인, 화이브라더스)에 아시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엽기적인 그녀'는 원작이 가진 재미 요소에 사극이 가지는 매력을 더해 색다른 즐거움을 만들어낼 전망이다. 대본 역시 높은 완성도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엽기적인 그녀' 관계자는 "청춘연애사극이란 장르와 '엽기적인 그녀' 만의 통통 튀는 매력이 만나 전에 없던 시너지를 발산할 것이다. 신선하면서도 친숙함이 느껴지는 드라마만의 특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주원이 '엽기적인 그녀'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드라마와 관련된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의지가 매우 강하다. 드라마의 한 일원이자 파트너로서 오디션의 세부적인 진행 과정에 참여하는 등 진정성을 다해 조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까칠한 도성 남자 견우와 조선의 트러블메이켜 '그녀'가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내년 초 방송을 목표로 한다. 100% 사전 제작 작품으로 한국, 중국, 일본에서 동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