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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가 '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에 참여했다[사진=전소미 '연결의 토닥토닥' 영상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아이오아이(I.O.I)가 7초의 짧은 영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아이오아이가 최근 팬들을 위해 직접 따뜻하고 활기 넘치는 응원 영상 메시지를 제작, '연결의 토닥토닥'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아이오아이 멤버가 한 사람만을 위해 직접 영상을 촬영하고 발송한다는 콘셉트에 많은 이들이 이번 캠페인에 관심을 보였다. 접수된 사연은 모두 1만 5000여 건이며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1400:1의 경쟁률을 뚫은 11명에게 응원 영상 편지를 보냈다.
멤버 김청하는 댄서를 꿈꾸는 사연자를 위해 스웨그 넘치는 응원 메시지에 간단한 춤 동작까지 곁들였다. 또 강미나는 예비 신랑과 신부의 행복을 기원하며 애교 넘치는 파이팅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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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정이 '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에 참여했다[사진=유연정 '연결의 토닥토닥' 영상 캡처]
이와 함께 최유정은 두 연인의 화사한 미래를 응원했고, 정채연은 예비부모와 곧 태어날 아이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김세정과 주결경은 각각 사연자의 엄마에게 특유의 밝고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를 보내며 힘을 북돋아 줬다. 또 유연정은 음악 프로듀서가 꿈인 사연자를 다정다감한 목소리로 응원해 줬다. 전소미, 김도연, 김소혜, 임나영은 학업과 진로 등을 고민하고 있는 다양한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이오아이가 11명의 팬들을 위해 직접 제작한 응원 영상 편지는 SK텔레콤 '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 공식 웹사이트 및 SNS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