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별도 기준 셀트리온 영업이익은 25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0% 감소했다"며 "이는 임상 시료 생산 일정 조정에 따른 조업 손실 영향으로 전망치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이다"고 설명했다.
다만 2분기에 외형 확대와 수익성 정상화를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 미국에 램시마를 출시하면 다시 주목을 받을 것"이라며 "하반기에 후속 바이오시밀러 허가, 자회사 셀트리온헬스케어 기업공개(IPO)도 부각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