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씨 속 갈수록 더워져… 금요일 30도 넘어 '한여름' 방불

2016-05-16 07:3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16일 한낮 기온이 23도까지 오르겠다. 맑은 날씨 속에 주 후반으로 갈수록 한여름 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서울과 중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내리던 비는 모두 그쳤다. 밤 사이 중서부 지방에 50mm 안팎의 많은 비가 쏟아졌고, 서울도 47.5mm 강우량을 기록했다.

비가 그치고 오후부터는 전국의 하늘이 점차 개면서 서울과 광주 23도, 대전 22도, 대구 24도까지 높아지겠다. 강한 바람은 이날 오후까지 이어지겠다.

수도권 등 일부에서는 옅은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다. 서울 낮 기온은 점차 올라 수요일인 18일 29도, 20일에는 31도까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