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 분당지점 쾌적한 레저공간 재개장

[사진제공=경륜경정사업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가 경륜경정 분당지점이 3단계 시설환경개선공사를 마치고 오는 18일 재개장 한다.

쾌적한 관람환경 제공과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시작된 분당지점 시설환경개선공사는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3단계로 나눠 진행돼 17일 공사가 최종 마무리 된다.

금번 시설환경개선공사로 분당지점은 노후시설 전면 교체, 투표소 확장, 지정좌석실 확대, 그린카드 전용실 및 무인발매기 전용 공간이 마련되어 쾌적한 건전 건전레저공간으로 탈바꿈 했다.

한편 경륜경정 신용갑 분당지점장은 ‘금번 시설환경개선공사로 고객에게 보다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뜻깊은 날을 맞아 재개장일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떡과 음료를 제공하는 고객사은 행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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