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해양수산부는 16∼20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제24차 북태평양소하성어류위원회(NPAFC) 연례회의가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 NPAFC는 연어, 송어 등 소하성 어족 자원 보존을 위해 1992년 설립된 위원회로 회원국은 한국, 미국, 캐나다, 러시아, 일본 5개국이다. 이번 회의에는 불법어선 감독관과 연어 전문가 등 국내외 전문가 120여명이 참여해 북태평양 연어 불법어선 감시활동, 연어 방류기술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관련기사해수부, 올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신규 사업자로 충남 당진시 확정해수부 저수온 위기경보 해제…피해 복구 박차 #부산 #북태평양 #연례회의 #하성어류위원회 #해수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