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부발전은 11일부터 13일까지 보령화력발전소 주변 안전 취약계층 171세대 대상으로 ‘사랑의 좀도리 안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제공=한국중부발전]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중부발전은 11일부터 13일까지 보령화력발전소 주변 안전 취약계층 171세대 대상으로 ‘사랑의 좀도리 안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스화재 예방을 위한 전자레인지 설치와 화재 초동조치를 위한 소화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병찬 효자도리 마을 이장은 “모든 가정에 화재안전 설비 설치와 화재예방 교육을 시켜줘, 마을에 화재나 안전사고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중부발전은 발전소 주변지역을 포함한 안전취약계층의 안전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