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73회]박하나,김혜리에“총명이 엄마가 죽인 거 아냐?”

2016-05-14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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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천상의 약속 동영상[사진 출처: KBS 천상의 약속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3일 방송된 KBS 천상의 약속 73회에선 장세진(박하나 분)이 난임 판정을 받자 박유경(김혜리 분)을 의심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천상의 약속에서 장세진은 난임 판정을 받고 집에 와 박유경에게 “엄마가 나에게 몰래 먹인 약 그거 피임약이 아니고 영영 임신 못하게 하는 약 아냐?”라며 “그러고 보니 나 임신 기간 동안 엄마가 나에게 먹인 약도 유산되는 약 아냐? 총명이 엄마가 죽인 거 아냐?”라고 소리쳤다.

박유경은 장세진의 뺨을 때리며 “나는 너 위한 것밖에 없어”라고 말했고 장세진은 “이제 나 위하지 마”라고 말하고 집을 나갔다.

KBS 천상의 약속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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