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
13일 한 음악방송에 출연한 티파니는 아주경제에 “첫 솔로 앨범으로 활동하게 돼서 정말 기쁘고 설레인다”며 “그 동안 하고 싶었던 스타일의 음악을 담아서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티파니는 지난 11일 데뷔 첫 솔로 미니 앨범 ‘I Just Wanna Dance’를 발매했다. 이후 티파니는 미니앨범 타이틀곡 'I Just wanna dance' 으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티파니는 13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출연해 타이틀곡 'I Just wanna dance'와 수록곡 'Once in a lifetime'을 열창하며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한편 티파니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I Just Wanna Dance’는 80년대 레트로 사운드와 현대적인 댄스 그루브 감성이 조화를 이룬 미디엄 템포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