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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멜론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1년 여 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하는 ‘실력파 감성 R&B 그룹’ 어반자카파가 특별한 라이브 공연으로 먼저 팬들과 만난다.
음악사이트 멜론(MelOn)은 어반자카파 단독 콘서트에 앞서 열리는 ‘어반자카파 미니콘서트 with 멜론티켓’을 13일(금) 오후 7시부터 실시간 생중계 한다.
이번 '미니콘서트'는 멜론과 모바일 팬 커뮤니티 멜론아지톡, 글로벌 K-POP 뉴미디어 채널 1theK(원더케이), 카카오 1boon을 통해 생중계 되며, 어반자카파는 약 한 시간 동안 팬들에게 ‘그날에 우리’, ‘니가 싫어’, ‘봄을 그리다’ 등 히트곡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공연 중간마다 팬들과 멜론아지톡으로 친밀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어반자카파 미니 콘서트 생중계 소식에 팬들은 “여러분, 오래 기다렸더니 콘서트 두 개가 옵니다!”, “어반자카파 라이브는 언제나 환영!”, “라이브 듣고 바로 예매하면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6월 18, 19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릴 ‘어반자카파 미니앨범 발매기념 단독 콘서트’는 오늘(13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 사이트와 모바일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