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패션 트렌드 총망라한 '서머(Summer) 패션 위크' 진행

2016-05-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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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2층 LAP매장에서 스트라이프 문양의 매력적인 서머룩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시티 스포츠를 즐기고 위트있는 스타일링을 추구하는 트렌드세터들을 위한 애슬래저 스타일의 다양한 슈즈와 올 여름 반드시 기억해야 할 패션 트렌드를 총 망라한 '서머 패션 위크'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서머패션위크는 5월 들어 평균 기온이 22도에 육박하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고, 해수욕장의 조기 개장과 다양한 서머 스포츠를 즐기는 패션피플을 위해 지난해 보다 한 달 가량 빨리 진행된다.
이번 서머룩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로맨틱한 스타일'과 한층 더 리드미컬해진 '스트라이프패션', 여유롭고 쿨한 매력의 '멘즈 서머 룩'의 세가지 테마로 매혹적인 여름 패션을 제안한다.

들판에 핀 꽃송이와 향긋한 초목을 연상케 하는 자연에서 영감 받은 플라워패턴의 패션아이템은 로맨티시즘의 절정을 선보인다.

또한,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스트라이프 아이템은 각각의 대비되는 컬러들이 선보이는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니드미컬한 조화를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자칫 느슨해 지기 쉬운 여름 시즌에 서머재킷, 린네셔츠, 쇼츠, 선글라스 등 서머룩에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까지 선보여 쇼핑에 즐거움을 더한다.

아울러, 래쉬가드는 물론, 서핑보드, 구명조끼, 방수모자, 방수백팩등 다양한 서머 스포츠 전문 매장을 대폭 강화하여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3층 행사장에서 래쉬가드 스페셜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배럴 및 STL등 참여하여,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체온 보호기능까지 더해져 기능성 래쉬가드를 찾는 사람에게 제격이다.

또한, 센텀시티몰3층 빌라봉 매장에서는 라이프 베스트(Life vest)를 만나볼 수 있다.

작년 여름, 완판 행진을 거듭한 라이프 베스트는 부하지 않은 느낌으로, 스타일은 물론 부력기능 까지 겸하고 있어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아울러, 데일리 UV케어 및 보디케어도 여름에 빠져서는 안 될 아이템이다.

따가운 햇빛을 차단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줄 선크림과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 줄 보디 케어 아이템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이번 신세계 서머패션위크는 다가 올 여름의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함과 동시에 필수불가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피플에게 쇼핑의 기회가 될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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