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13/20160513134227598828.jpg)
[사진제공=바른전자]
행사는 이공계 인재들에게 취업 정보와 진로 컨설팅을 시행하고, 기업 채용 담당자와 일대일 면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른전자는 현장 부스에서 인재상, 비전 등 기업소개와 주요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1:1 현장 면접과 채용을 진행했다. 바른전자가 운영중인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취업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관리직, 기술연구소, 마케팅 사원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KPU 채용박람회에는 80여개의 우수 이공계 관련 기업과 연구소들이 부스를 운영하며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설명환 바른전자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지식과 실무역량을 두루 갖춘 학생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회사에서는 우수한 청년 인재 확보키 위해 직접 학교를 방문했다”며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면접과 진로 상담회가 취업 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