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민이 체감하는 규제 개혁 능력 배양

2016-05-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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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5.18. 관내 인․허가 공무원 대상 행정서비스 마인드 향상 및 규제개혁 성과 창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 인재개발원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 성과를 창출하고 시민과 기업 행정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16일부터 18일까지 『규제 및 대민 접점 공무원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일 과정으로 인천시 관내 지자체, 교육청, 국가기관에 근무하는 인·허가, 규제, 민원처리 등 주요 대민 접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총 750여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3일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대내외 환경의 절박성을 인식하고, 대민 접점 서비스 개선 및 규제개혁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민원행정·규제개혁 감동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또한,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교육생이 패널과 청중으로 참여하는 토론을 실시하며, 이를 통해 도출된 규제개혁·행정 서비스 개선방안 등의 결과물은 향후 제도 개선 및 교육 등에 지속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동훈 인재양성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는 인천’이라는 마음으로 지자체, 교육청, 국가기관 공무원이 함께 힘을 모아 시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규제 개혁 성과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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