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5월부터 11월까지 총 43회 열리며 ▲5월은 요리조리 우리음식 ▲6월은 약초교실(기초반), 천연식초 만들기, 도심에서 즐기는 힐링채소 ▲9월은 블루베리 특강, 약초교실(중급반) ▲10월~11월은 우리쌀 전통주 교실, 우리콩 전통발효식품 교실 등 총 8개 과정을 순차적 진행한다.
수업은 5회~9회 과정이며, 전문강사가 이론과 실습교육을 진행한다. 각 반 인원 20명이고 수강료는 실습에 필요한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교육장소는 부천 자연생태공원 내 ‘도시농업교육장’으로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이형노 도시농업과장은 “도시소비자를 위한 농촌문화교육은 생명 농업과 도시소비자를 연결하는 상생 프로그램으로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시민의 정서함양과 도농 상생의 기반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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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과 농촌문화교육]](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13/20160513101958388428.jpg)
[도시농업과 농촌문화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