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한희준·지숙·에릭남 입담에도 시청률 하락, 동시간대 2위

2016-05-1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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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KBS2 ‘해피투게더3’가 화제성에 비해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다.

5월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해피투게더3’는 전국기준 시청률 4.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5.1%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산전수전 공중전 특집으로 꾸며져 에릭남, 레인보우 지숙, 한희준, 지상렬, 지승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가수 한희준의 입담 등으로 ‘해피투게더’는 내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성을 띄웠지만 그에 비해 시청률이 하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목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 차지했다. 전국기준 7.2%의 시청률을 기록한 ‘자기야’는 지난 방송분인 7.6%보다 0.4%포인트 하락한 7.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능력자들'은 지난 방송분 2.9%보다 0.5%포인트 상승한 3.4%의 시청률을 보였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꼴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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