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리안리는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13개국 20개사 재보험전문가 21명을 초청, ‘제 35차 Korean Re Seminar’를 개최했다. 사진 앞줄 가운데가 코리안리 원종규 대표이사 사장.]
지난 8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계 재보험 전문가들이 모여 보험시장의 주요현안을 논의하고, 코리안리의 국제적 위상과 우수한 언더라이팅 기술력을 알린다. 현재까지 총 250여 개 보험사 600여 명의 재보험 실무자들이 본 세미나를 거쳐 갔다.
올해 행사에는 중국, 일본, 대만, 미국, 터키, 모리셔스 등 세계 각국 보험회사 중견 관리자급 실무자가 참가했다.
세미나는 △코리안리 경쟁력 및 언더라이팅 가이드라인 소개 △대형사고 사례 분석 발표 △국내 산업 현장 시찰 △한국보험시장 소개 △최신 보험관련 이슈 강의 △한국문화 체험 등이다.
원종규 사장은 “코리안리 세미나는 참가자들에게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발전을 거듭해온 행사”라며 “35년의 역사를 지닌 만큼 재보험 현안을 고민하고 언더라이팅 기술을 나누는 의미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