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싱어송라이터 뮤지션 곽진언이 오는 6월 1일 부터 5일 까지 5일간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곽진언의 생애 첫 단독 공연이며 ‘현대카드 Curated’ 일환으로 진행된다.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을 만나고 싶다는 곽진언의 바람으로 200 여명의 관객만이 입장 가능한 소극장을 선택했다.
‘현대카드 Curated 23 곽진언’ 콘서트를 통해 새 앨범 수록곡을 공연에서 처음 공개할 예정인 곽진언은 “관객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공연으로 서로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전석 지정좌석으로 진행되며, 인터파크에서 17일(화) 낮 12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