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신문사] 중국 당국이 큰 폭으로 위안화 가치를 절상했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12일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보다 0.38%를 내린 6.4959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0.38% 위안화 가치가 올랐다는 의미다. 0.38%는 지난달 29일 0.56% 절상 결정 후 2주 만에 최대폭이다. 인민은행은 이날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발행으로 500억 위안의 유동성을 시중에 풀었다. 관련기사청년실업률 10.9% 역대 최고… 고용지표 붕괴원·달러 환율 2.1원 내린 1165.5원(개장) #달러 #위안화 #인민은행 #중국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