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뮤직웍스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길구봉구가 가슴절절하게 노래했다. 길구봉구는 12일 정오 신곡 ‘이러고 있다’를 발표했다. 이 곡은 사랑하는 이에게 아무 말도 못한 채 바라 볼 수밖에 없는 마음을 담아냈다. 멤버 길구의 가슴 아픈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들었다. ‘이러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슈퍼주니어 규현과 배우 윤소희가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가슴 절절한 연기가 담겨있어 애절함을 배가시킨다. 길구봉구는 데뷔 후 ‘미칠 것 같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좋아’ 등을 발표했다.관련기사길구봉구, 윤소희-규현 주연 웹드라마 '봉순이' OST '이러고 있다' 가창…12일 정오 공개박재정X규현, 19일 특급 듀엣곡 공개…감성 보컬리스트의 '특별한' 콜라보 #규현 #길구봉구 #윤소희 #이러고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