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12/20160512134314738525.jpg)
LFC는 게임 안에 있는 이용자간 대전(PvP) 콘텐츠인 ‘리니지 콜로세움’을 활용한 대회다. 리니지 콜로세움은 과거 인기 콘텐츠였던 ‘리니지 토너먼트’의 최신 버전이다.
리니지는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총 5회에 걸쳐 LWC(Lineage World Championship)라는 이름으로 PvP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5월부터 7월까지 약 2개월 간 진행한다. 대회는 1:1 개인전과 8:8 단체전으로 구성된다. 대회에 참가자는 서버 예선, 토너먼트 예선을 거쳐 본선과 결승에 나갈 수 있다.
대회의 상금과 부상의 규모는 총 8000만원이다. 단체전 우승자는 상금 3000만원과 게임 아이템(화령5단 +11 지배자의 무기, 마법인형: 지배자의 현신)을 받는다.
개인전에서 우승한 각 클래스(Class, 직업) 별 8명은 상금 300만원과 게임 아이템(화령4단 +9 지배자의 무기, 마법인형: 지배자의 현신)을 받을 수 있다.
개인전 및 단체전 최종 우승자는 리니지의 최고 아이템 중 하나인 ‘기르타스의 검’을 능가하는 고성능 장비를 받을 수 있다 추가로 준우승 이상을 달성한 참가자는 삼성 최신형 커브드 모니터를 보상으로 지급받게 된다.
리니지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넷 방송 사이트인 ‘아프리카TV’에서 전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예선전 방송은 미리 선정된 공식 LFC BJ(Broadcasting Jockey)가 진행한다. 본선 경기(8강)부터는 리니지 공식 운영자인 ‘메티스’가 직접 방송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http://lineage.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