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 헤리움 투시도 [이미지=힘찬건설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힘찬건설이 동탄신도시에서 '동탄 헤리움' 오피스텔의 근린상가를 분양한다. '동탄 헤리움' 근린상가는 동탄1신도시 능동 1065-1번지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33~74㎡ 총 34호 모두 1층 상가로 구성됐다.
지난해 분양을 완료한 956실 대단지 오피스텔인 '동탄 헤리움'을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 또한 삼성반도체 화성캠퍼스가 가까이 위치해 있어 약 6만5000여명의 근로자 배후수요도 기대되고 있다.
또한 올해 8월 조기개통 예정인 고속철도 SRT(수서발 KTX) 이용 시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12분 만에 도착할 수 있으며, 향후 전국 주요 도시를 2시간대로 도달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이 형성된다.
힘찬건설 분양 관계자는 "근린상가 분양가는 3.3㎡당 최저 1600만 원대로 책정했다"면서 "고객 수요층 확보에 유리한 입지적 장점과 체계화된 MD구성으로 차별화를 확보함으로써 상가 전체의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90-9번지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