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선물로 추천하는 시계 아이템

2016-05-1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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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일생의 단 한 번뿐인 기념일, 성년의 날은 그 어느 때보다 뜻 깊은 순간으로 간직된다.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로 매년 5월 셋째주 월요일이다. 올해는 오는 16일이 된다. 

이 날을 기념해 소중한 사람의 취향을 고려한 시계나 향수 등이 관심을 받는다. 특히 시계의 경우 스타일을 중시하는 개성 있는 패션피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액티브한 활동가 등에 맞는 독특한 디자인들이 시선을 끈다.
 

[타이맥스 위켄더 시리즈]


자유분방하고 유행에 민감하다면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는 타이맥스 위켄더 시리즈가 있다. 여름이면 변함 없이 사랑 받는 시원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패턴과 컬러풀한 색감을 조화시켜 스무살의 풋풋한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타이맥스 위켄더 시리즈는 실버 케이스에 41mm다이얼로 남녀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모델과 골드 케이스와 38mm의 작은 사이즈 다이얼의 여성용 모델로 구성됐다.
 

[빅토리녹스 이녹스 시리즈]


등산, 자전거 등 활동적인 스포츠를 즐긴다면 빅토리녹스 이녹스 시리즈가 있다.  64t 트럭의 압력, 고공낙하 등 130번의 극한의 테스트를 통과한 시계로 내구성을 입증 받았다. 남성의 경우 범퍼를 끼워 착용하면 더욱 강인한 매력을 더할 수 있다. 여성이라면 레드, 카키 등 컬러풀한 러버 스트랩만으로도 개성 넘치는 아웃도어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빅토리녹스 얼라이언스 크로노 시리즈]



이제 막 사회에 첫 발을 내딛으면서 점점 예의와 격식을 갖춰야 할 자리를 고려한다면 수트와 잘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에 실용적인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빅토리녹스 얼라이언스 크로노 시리즈가 있다.

모던한 실버 스트랩과 블랙 다이얼에 크로노그래프의 조화는 간결하면서도 남성다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가죽 고유의 멋스러움이 묻어나는 브라운 레더 스트랩과 화이트 다이얼의 조화는 클래식한 느낌을 준다.
 

[로즈몽 엔티크 터치 로즈 시리즈]


로즈몽의 엔티크 터치 로즈 시리즈는 부드러운 유선형 모양의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하이브리드 티 로즈 시리즈 라인의 로즈몽 워치는 매 12시간을 나타내는 각각의 인덱스에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 탄생석의 뜻 깊은 상징을 담았다.

이 밖에 스와치(SWATCH)는 상황에 따라 용도를 변형할 수 있는 멀티 스타일링 워치 ‘팝 워치(POP WATCH)’를 선보였다.
 

[스와치 팝 워치]


팝 워치는 단순히 손목에만 머무르는 시계를 넘어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손목 시계 하나로 클립, 목걸이, 탁상시계, 벽시계 등 다양하게 변형해 활용이 가능하다.

손목 시계에서 다이얼을 분리하면 내장 되어있는 스페셜 클립과 목걸이로 활용할 수 있는 4종류의 넥&포켓 체인, 6가지 스타일로 바꿔 낄 수 있는 휴대용 접이식 탁상 시계, 4종류의 벽 시계 등 실용적인 액세서리도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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