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이석훈, '푸른 밤' 임시 DJ…종현 빈자리 채운다

2016-05-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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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멤버 이석훈[사진=이석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SG워너비의 멤버 이석훈이 '푸른 밤' 임시 지기가 됐다.

MBC는 이석훈이 가수 윤하에 이어 MBC FM4U '푸른 밤 종현입니다'(이하 '푸른 밤') 임시 DJ를 맡는다고 12일 밝혔다.
이석훈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해외 공연으로 자리를 비운 샤이니의 종현을 대신해 청취자를 만난다.

'푸른 밤' 제작진은 "윤하에 이어 이석훈이 진행할 '푸른 밤'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종현이 DJ를 맡고 있는 '푸른 밤'은 매일 밤 12시부터 오전 2시까지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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