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써니'로 얼굴을 알린 민효린은 영화 '오백만불의 사나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물', MBC '트리플' Mnet '칠전팔기 구해라'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오다 2016년 4월부터 예능프로그램에 첫 고정 출연을 하게 됐는데요. 바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입니다.
민효린은 예능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수다쟁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소탈하면서도 진솔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죠?
그동안 민효린은 각종 인터뷰에서 "눈만 했다. 눈은 집었는데 코는 정말 자연산이다"라며 성형 고백을 할 정도로 솔직한 모습을 보여왔는데요, 실제로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함께 출연하는 가수 제시는 민효린의 성격에 대해 "너무 성격도 좋고, 얼굴이랑 완전반대다. 얼굴은 예쁜데 성격은 되게 쿨하고, 구수하고, 솔직하다"고 밝히기도 했죠.
그녀의 매력은 대체 어디까지일까요? 사람이 맞긴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