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이민성 워홀 비자…신청 폭주 이유는?

2016-05-12 07:12
  • 글자크기 설정

[사진=뉴질랜드 이민성 누리집 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뉴질랜드 이민성이 지난 11일 오전 7시부터 워킹 홀리데이, 이른바 워홀 비자 접수를 시작했다.

워킹홀리데이는 말 그대로 '일하면서 즐기는 휴가'로, 국가 간 비자협정을 통해 일정 자격을 갖춘 청년들에게 1년간 일하며 여행할 수 있는 특별비자를 발급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뉴질랜드가 워홀러들에게 인기를 얻는 이유는 여러가지다. 먼저, 기간이 만료된 이후 학생비자로 추가 연장(변경)이 가능하다는 점이 젊은층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는 분석이다. 

또한 다른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 안전한 사회문화 등도 뉴질랜드행을 결정하는 요인이다. 

이번 뉴질랜드 워홀비자 신청은 선착순 3000명까지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