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세한글로벌네트웍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세한글로벌네트웍스는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끌렘(CLAM)'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끌렘은 가정에서도 에스테틱숍과 다름없는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피부 조직을 채우는 콜라겐 결합을 3.5배 높이고 수분을 함유하는 히알루론산의 생성을 1.5배 증대하는 펩타이드를 비롯해 동충하초에서 추출한 코디세핀 성분 등이 들어있다.
수분크림·에센스를 시작으로 클렌징, 아이크림, 스킨솔루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체 쇼핑몰과 면세점, 온라인몰 등에서 판매한다.
채만희 회장은 "고가의 에스테틱 관리 효과를 집에서도 누릴 수 있게 끌렘을 출시했다"며 "오는 7월 제주에 문을 여는 세한면세점을 통해 국내외에 제품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