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전주시와 함께 오는 13일 진흥원 1층 대강당에서 '프랑스 동화여행·감성교육' 특강을 개최한다.[사진=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제공]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 이하 진흥원)은 전주시(시장 김승수)와 함께 오는 23일 진흥원 1층 대강당에서 '프랑스 동화여행·감성교육'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엔 숙명여대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이자 유명 방송인인 이다도시(47) 씨가 강연자로 나선다. 그는 유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1부에서 '미운오리새끼' 동화책을 영상과 함께 읽는 동화구연을 펼치고, 2부 부모특강에서는 아이의 개성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것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감성교육에 대해 지역 주민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