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세계 최대 모바일 메신저 '왓츠앱'이 PC 버전을 내놨다. 왓츠앱은 10일(현지시간) 애플의 운영체제인 'OS X'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8', '윈도 10'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PC버전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에 왓츠앱 이용자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PC에서도 자유롭게 문자 메시지와 사진, 영상, 음성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됐다. 왓츠앱은 PC 버전 등장으로 경쟁에 있던 애플의 아이메시지와 MS의 스카이프보다 앞설 것으로 전망된다. #메신저 #왓츠앱 #PC버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