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사내방송 탄생…SM 아티스트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사진=왼쪽부터 이특, 예리, 정모 | sm c&c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SM 아티스트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SM 사내방송이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는 ‘보이는 라디오’를 기반으로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되는 ‘The 보이는 SM’의 시작을 알렸다. 이 방송은 SM 아티스트들이 모여 SM의 숨겨진 이야기와 정보를 솔직하게 가감 없이 공개하는 사내 방송이다.

또한 ‘The 보이는 SM’은 대한민국의 중소기업 제품들을 SM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방송을 시청하는 팬들에게 선물로 제공한다. 이는 ‘The 보이는 SM’의 시청자들에게 참신하고 기발한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제품들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진행을 맡을 DJ로는 각종 방송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SM 대표 막내 레드벨벳의 예리, SM의 히든카드 트랙스의 정모가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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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파일럿 녹화를 성황리에 마친 ‘The 보이는 SM’ 은 첫 회 게스트로 EXO의 첸, 찬열, 세훈이 참석해 방송 전부터 팬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