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SIA]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일본 동경 정보보호 전시회(Information Security Expo 2016)'의 한국공동관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의 한국공동관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KISIA가 공동 주관하며 올해 13회째로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다.
전시제품으로는 정보보호 시스템, 네트워크 보안, 인증 및 암호, PC보안, 바이러스 백신, DB보안, DRM, 내부정보보호유출방지, 무선·모바일 보안 등 정보보호 관련 전 제품이다.
KISIA는 국내업체의 수출촉진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시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들에 대해 전시회 참가비, 부스임차료 및 일부의 운송료 등을 지원한다.
이번 한국공동관에 참가한 기업은 라온시큐어(모바일 통합 인증), 모니터랩(앱 에플리케이션 보안), 세이퍼존(엔드포인트 보안), 에어큐브(모바일 및 무선랜 보안인증), 이글로벌시스템(DB 암호화 솔루션), 이글루시큐리티(통합보안관리), 인정보(개인정보보호), 코닉글로리(무선위협방지시스템) 등 8개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