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양국 기업간 투자분야 협력방안과 주한일본기업의 대(對)정부 건의 해소방안 논의’를 위해 열린 ‘서울재팬클럽(SJC)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주형환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 유망기업과 1:1 상담회 및 현장 방문을 패키지로 엮어서 진행하는 재팬위크(Japan Week)를 개최해 일본 기업이 한국에서 유망한 투자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