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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전북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문형표 이사장(왼쪽 4번째)이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5번째)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국민연금공단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11/20160511151345394062.jpg)
11일 전북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문형표 이사장(왼쪽 4번째)이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5번째)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국민연금공단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국민연금공단은 11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취약계층 어린이의 자립을 지원할 총 3억5000만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유족연금 수급아동의 자립 지원과 장애아동 재활치료비, 아동양육 한부모의 연금보험료·돌봄서비스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