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한국 도요타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5월 한달 간 도요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풀옵션 캠리 가솔린 모델(3330만원)에 대해서는 24개월 1.9% 초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기존 2년·4만㎞의 정기점검 및 관련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쿠폰을 2배로 늘린 4년·8만㎞ ′더블 메인터넌스 쿠폰’ 이 제공된다.
프리우스V의 경우, 선수금 30%의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 적용되며 현금 구매 시 4년·8만㎞ ‘더블 메인터넌스 쿠폰’을 증정한다.
또 2년 또는 주행거리 2만5000㎞ 범위 내 주행 중 타이어가 파손돼 수리가 불가능 할 경우, 신차 출고 시 장착된 것과 동일한 타이어로 교체해 주는 ‘스마트 서비스’도 병행한다.
특히 3개월 또는 주행거리 1000㎞ 이상을 초과할 경우에는 반대편 타이어도 무상으로 교체하는 1+1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밖에 도요타 모든 모델에 대해서 도요타·렉서스 오너의 가족이 구매 시 50만원의 재구매 혜택이 제공되며, 하이브리드 모델 재구매 시는 전국 도요타서비스 센터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30만원 상당의 도요타 서비스 상품권이 제공된다. 도요타·렉서스 가족이 도요타 하이브리드 모델을 재구매 하는 경우, 80만원 상당의 혜택이 돌아가게 되는 셈이다.
이번 도요타 5월 프로모션과 관련 보다 상세한 사항은 전국 도요타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