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10일 '정운호 게이트'와 관련돼 최유정 변호사에 이어 홍만표 변호사가 검찰 조사를 받게 된 가운데, 전관예우(前官禮遇)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관예우는 판사와 검사로 재직하다가 변호사로 갓 개업한 사람이 맡은 소송에 유리한 판결을 내리는 특혜로, 자리에서 물러난 선배 대신 자리를 맡은 후배가 일정기간 선배에게 예우해주는 관례를 말합니다.관련기사대한변협, '법조 로비' 홍만표 변호사 변협 징계위 회부정운호 로비 의혹 연루된 홍만표 변호사, 구속 영장 #전관예우 #최유정 변호사 #홍만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