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에 흑자전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 기간에 영업이익은 4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0억200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2%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297억5000만원이었다. 위메이드 측은 인기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의 지적재산(IP)을 활용해 올해 중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하반기에 모바일 게임 신작 '다이아' '캔디팡 2' 등을 내놓으면서 실적이 더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관련기사위메이드, 스트리머 후원 플랫폼 'SSS 2.0' 오픈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2월 20일 출시…"블록체인·AI 접목" #1분기 #위메이드 #흑자전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