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1분기 영업이익 4억8000만원 '흑자전환'

2016-05-1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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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에 흑자전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 기간에 영업이익은 4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0억200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2%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297억5000만원이었다.
위메이드 측은 인기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의 지적재산(IP)을 활용해 올해 중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하반기에 모바일 게임 신작 '다이아' '캔디팡 2' 등을 내놓으면서 실적이 더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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