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사출금형 전문기업인 건우정공은 미국, 일본, 멕시코 등지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뿌리산업위원회 위원장이자 건우정공 대표인 박순황 금형조합 이사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글로벌 뿌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이 실제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과정도 함께 소개했다.
뿌리산업위원회는 제조업 전반에 걸쳐 활용되는 핵심 공정기술인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6대 뿌리산업의 업종별․지역별 협동조합 이사장과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이상목 소장, 한양대 이세헌 교수(기계공학과), 재료연구소 정용수 박사(표면기술연구본부) 등 전문가 위원 21명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