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대기업 온라인 플랫폼과 연계한 새로운 대·중소기업 해외동반진출 모델인 '우수중소기업제품 역직구몰 입점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역직구몰 입점사업에는 3개 대기업 플랫폼(SK플래닛, 롯데닷컴, 현대홈쇼핑)이 참여해 1000개 중소기업의 입점·판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들 플랫폼은 중소기업제품의 실질적 판매 활성화를 위해 ‘우수 상품관’을 구축, 스토리텔링식 상품페이지 제작 및 현지어 번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IBK기업은행과 연계한 ‘동반성장협력대출’ 프로그램을 통해 금리 우대혜택도 주워진다. 관련기사이상훈 산단공 이사장 "산단 입주기업 AI 서비스 제공" 산단공, 올해 스마트그린·규제개선 통한 재도약 선도 사업은 중소기업 대상으로 연중 3차에 걸쳐 모집하고, 대·중소기업협력재단(www.win-win.or.kr)을 통해 신청·접수가 진행된다. #강남훈 #역직구 #현대홈쇼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