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원주지방국토관리청 제공]
11일 오전 원주지방국토관리청과 북부지방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 강원지방기상청 등 4개 기관은 도로 재해 발생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를 위한 도로 재해 예방 협의체 구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이 상호 공조해 수해·설해 뿐 아니라 산불방지 등의 각종 재난에 대해서도 공동 대응할 예정으로 서로의 소통을 위해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