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이사장은 11일 중진공 서울사무소에서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관 쉬페로 자소 테데차(Shiferaw Jarso Tedacha)대사와 면담을 갖고, 에티오피아 대사관과 두 나라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협력키로 했다.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관은 1992년 용산에 설립돼 정치, 경제, 및 통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에티오피아의 협력을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오른쪽)이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 쉬페로 자소 테데차와 면담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중소기업진흥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