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현장대리인과 안전관리자, 감리자, 담당공무원 등 건설현장에 종사하는 모든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김해 산업단지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옹벽 전도사고와 거제시 아파트 공사 현장의 비탈면 붕괴 사고에 따른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등을 집중 교육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매회 약 30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순차 교육은 건설 안전 전문가와 현장 기술자의 만남의 장”이라면서 “토론과 질의응답 등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줄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