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진영, 발연주부터 3배속 댄스까지 '예능감 대방출'

2016-05-1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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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가수 박진영[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박진영이 '라디오스타'에서 '특급 예능감'을 뽐낸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11일 방송분에서 박진영이 '예능신'이 강림한 듯한 초절정 예능감을 뽐낸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진영은 "누가 재밌을지 몰라서 직접 나왔다"고 밝히며 범상치 않은 입담의 서막을 열었다. 그는 또 발연주와 3배속댄스 등 남다른 개인기로 스튜디오를 사로잡았다.

방송에서 박진영은 가수로서의 이야기부터 제작자로서의 속내 등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풀어놓는다. 토크에 활력을 더하는 물개박수 리액션도 관전 포인트다. 또 옥에 대한 특별한 애정도 드러낼 예정이다.

박진영의 예능감을 유감 없이 만날 수 있는 '라디오스타'는 11일 오후 11시 1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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