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영상 캡쳐]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무릎 관절염 증상에 관한 관심이 높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질환 가운데 가장 흔한 병으로 연골이 닳아서 생기는 질환 중 하나이다.
무리하게 관절을 사용하거나 노년, 비만 환자 등에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30~40대 환자가 늘고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반월상연골손상 역시 주의해야하는 질환이다. 관절 부위를 따라 압박하듯 심한 통증이 있고, 걸을 때 무릎을 구부리기 어렵다가 어느 순간 구부러지지 않는 증상이 두드러진다.
무릎 질환은 단순 통증으로 생각해 방치했다가 악화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에 효과적인 치료를 미리 받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