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플랫폼, '케이팝 엑스포 인 제주' 콘텐츠 국내외 독점 공급

2016-05-10 17:44
  • 글자크기 설정

[타이탄플랫폼]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타이탄플랫폼은 YT엔터테인먼트와 오는 13일부터 일주일간 개최되는 '케이팝 엑스포 인 제주(K-POP EXPO in Jeju)'의 모든 동영상 콘텐츠를 국내외에 독점 유통하는 제휴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케이팝 엑스포 콘텐츠 서비스 준비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타이탄플랫폼은 자사의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인 윈벤션 및 국내외 제휴 채널을 통해 케이팝 엑스포에 출연하는 모든 아티스트들의 공연 실황을 비롯해 무대 뒤 영상, 스타들의 특별 인터뷰 영상 등을 국내외 팬들에게 실시간 방송(Live) 및 VOD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엑스포 현장에 갈 수 없는 국내외 팬들도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들의 공연과 현장 영상들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윤재영 타이탄플랫폼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공연을 보러 오기 힘든 국내외 팬들에게 국내 최대 규모의 케이팝 축제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윈벤션 어플리케이션은 물론 윈벤션 홈페이지와 윈벤션 공식 페이스북, 타이탄플랫폼의 국내외 제휴 채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케이팝 엑스포의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일주일 동안 제주도에서 열리는 이번 케이팝 엑스포에는 빅스, 씨스타, 인피니트, 티아라, 포미닛, 여자친구, B1A4, EXID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은 물론 남진, 장윤정, 설운도 등 성인가요 스타와 국내 인디밴드, 힙합크루 등 총 100여 팀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